방송인 박경림이 핼쑥한 근황 사진을 올렸다.
박경림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진행된 넷플릭스 드라마 ‘오징어게임’ 제작발표회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.
공개된 사진 속 박경림은 핑크색으로 상·하의를 매치하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. 특히 이전과 달리 한층 슬림해진 얼굴과 날렵한 턱선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.
이를 본 동료 방송인 박슬기는 “우리 언니 살 그만 빼… 1그람이라도 박경림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게 싫단 말이에요”라는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. 인스타그램 누리꾼들 역시 박경림이 너무 살을 뺐다며 걱정과 응원을 함께 보냈다.
박경림은 1979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. 현재 각종 행사 MC 및 방송 진행 등으로 그 만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