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기묘 입양 전 후 차이

매년 유기되는 동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유기되는 유기동물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. 안타까운 사실은 이렇게 유기된 동물들을 구조를 하더라도 그중 20%가 넘는 구조된 동물들은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이 되지 못할 경우 안락사를 당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.

그런데 사실 유기동물들을 입양한다는 게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. 길거리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힘든 길거리 생활을 견디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건 물론이고 미용이란 건 엄두조차 내지 못해 흉측해 보이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죠. 하지만 이러한 유기동물들도 충분히 사랑과 애정 어린 보살핌만 있다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. 최근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인 ‘레딧(reddit)’에서는 유기된 고양이를 입양한 후 달라진 모습들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. 그렇다면 과연 유기된 고양이를 입양한 전과 후는 어떻게 다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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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떠세요? 입양 전에는 볼품없고 털까지 빠져 입양이 꺼려지던 고양이들도 충분히 사람의 사랑과 정성 어린 보살핌으로 달라진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요.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“모든 유기동물들은 사랑만 있으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.” “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” “저도 입양을 하고 싶지만 막상 고민이 되었는데 왜 입양을 해야 하는지 알겠어요” “정말 너무 아름답고 건강해 보여요”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.